집집마다 블라인드 사용하시는 댁이 많죠? 우리집도 창문마다 꽤 많은 블라인드 사용 중이랍니다.
세어보니 8개를 창문마다 걸어놓았네요. 아무래도 커튼보다 먼지도 없고 더 깔끔해 보이니까요.
집에 있는 건 전부 줄로 당겨서 올리고 내리고 하는 있는데 윈도우스토리에서 줄이 없는 블라인드를 만났어요.
노코드 블라인드를 어디에 설치할까 고민을 했는데 가장 적절한 곳이 아이 방 창문이더라고요.
아이 방이 서향인데 오후 되면 햇빛이 쨍쨍하게 들어와서 창문 앞에 책상으로 빛이 강하게 들어와요.
바꿔줄 필요가 있지요. 아이가 고등학생인지라... 아무래도 환경을 더 신경을 써주게 되네요.
여름에는 내리쬐는 빛으로 나무발까지 달아서 빛을 가려주기도 한답니다.
윈도우스토리에서 도착한 택배 박스~ 반갑네요.
택배가 도착한 걸 본 짝꿍이가 바로 해야 한다고 막 서두르는 바람에 후다닥 설치를 했어요.
제일 설렐 때가 택배가 와서 박스 오픈 할 때잖아요? 그렇죠?
신나게 열어보니 뽁뽁이에 노코드블라인드는 쌓여있고 설명서와 브라켓 박스가 들어 있네요.
실버가 세련되게 보이죠?
WINDOWSTORY가 인쇄되어 있어요~
나사로 브라켓을 고정해서 브라켓에 블라인드를 끼워줍니다.
뒤쪽을 걸고 힘을 주어 앞쪽 홈에 끼우면 딱 소리가 나면 잘 설치가 된 거랍니다.
손으로 가운데를 잡고 내렸다 올렸다 하면 된답니다.
우리집 아이는 커서 줄을 가지고 놀지 않아서 걱정은 없지만 아이가 어릴 때는 호기심이 많아서 줄을 잡고 놀잖아요
그런 일이 있던 사고를 본 적이 있었는데 윈도우스토리 노코드 블라인드는 그래서 안심이 되겠더라고요.
노랑 노랑 했던 방에 윈도우스토리 다크 그레이 노코드 블라인드로 차분해진 아이 방이 되었어요.
이제야 좀 남자아이 방 같아진 거 같아요.
너무 남자아이 방처럼 안 꾸미려고 꽃이랑 인형도 놓아두고 했는데 이젠 나이에 맞게 바꿔줘여 할 거 같았는데
그 첫번째로 노코드 블라인드가 되었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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윈도우스토리 안전 블라인드 체험단 후기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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